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네의 일기 (문단 편집) === 회사 창고 관리인 빌럼 판마런? === 2022년 전까지 가장 유력했던 인물. 평소에 돈이 쪼들리는 편이었고, 은신처 사람들이 발각 당한 후 독일 당국이 그에게 건물 열쇠를 준 뒤에는 자기가 사장인 양 회사 일에 간섭해댔기 때문이다. 일개 하급 직원에 불과했던 그가 열쇠를 맡게 된 경위도 미심쩍은 점이다. 은신처 발각 전에도 거동이 수상해 보였는지, 일기에서도 안네는 "판마런의 행적이 조금 수상하다"고 적었다. 일기에 따르면 은신 생활 중 도난 사건이 발생했는데, 당시 은신처 사람들과 회사 직원들은 "판마런이 관련되어 있는 거 아니냐"고 의심했지만 증거가 없어 의심으로 그쳤다. 그리고 판마런 본인은 [[1971년]]에 76세로 죽을 때까지 평생 이를 부인했다.[* 물론 본인의 부인만으로는 근거가 되기 힘들다. '''이런 일은 자신이 했다고 해도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면 국가급 단계에서 비난당할 정도의 일이기 때문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